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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뱃살 걱정만 하지 말고 간단히 ‘이것’만 해보세요~! 쉽게 뱃살 빼는 방법

 
 

뱃살 빼는 초간단 운동

 

레그리프트
천장을 보고 바로 누운 상태로 복부에 힘을 주면서 다리를 90도로 들어 올린다. 호흡을 들이마신 상태에서 다리를 천천히 내린다. 이때 땅에서 약 15~20cm 떨어진 곳까지만 내린 후 버틴다. 호흡을 뱉으며 다리를 다시 90도로 들어 올린다. 10회씩 3세트 하면 된다. 이 운동은 복부부터 허벅지까지 연결되는 장요근을 단련시킨다. 버티는 자세에서 상체를 살짝 들고 양손 끝이 발끝을 향하도록 하면 복부에 있는 복사근과 복직근도 함께 자극할 수 있다. 버틸 때는 한 번에 무리하지 말고 1분씩 버틴다는 생각으로 시작한다. 익숙해지면 시간을 점차 늘린다. 복근 운동을 할 때 허리 힘으로 운동하는 사람이 많은데, 허리 반동을 이용하면 척추와 하체 근육이 개입돼 허리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복근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적당히 운동해야 한다. 허리디스크 환자는 레그리프트를 할 때 증상이 악화할 수 있으므로 무릎을 90도 꺾어 진행한다.
레그리프트
드로인

 

제자리에 서서 허리를 곧게 편 뒤, 뱃가죽이 등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는다. 힘을 주고 30초 정도 버틴다. 드로인 운동을 하면 지방이 빠질 뿐만 아니라, 복부 중앙 복직근도 단련된다. 운동할 때는 복부 근육이 경직돼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숨을 참지 않도록 주의한다. 앉아있을 때도 드로인 운동을 할 수 있다. 이때는 등을 등받이에 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 쪽으로 끌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펴고 앉아야 한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생각날 때마다 하면 된다.
서 있을 때 드로인 운동
앉아있을 때 드로인 운동

 

뱃살 빠지는 식단

 

적은 양을 자주 먹을 것
하루 세끼를 먹어야 건강하다고 하지만 많은 양으로 배부르게 세끼를 먹는 것은 소화 기관에 부담을 준다. 2~3시간 간격으로 식사를 하면 배에 부담이 가지 않고 복부도 많이 팽창되지 않으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해준다.
섬유질이 높은 음식은 피할 것
브로콜리, 콩, 양배추와 같이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가스가 차서 배가 불뚝해진다. 일주일 동안은 식단에서 이런 음식을 배제하고, 다이어트 기간이 끝난 후 점차적으로 섬유질이 든 음식의 양을 늘린다. 단, 섬유질이 많은 음식 중에서도 체질에 따라 가스가 많이 차고 덜 찰 수 있으니, 적절히 조절해서 먹는 것도 좋다.
과일과 야채의 양을 조절할 것
과일은 보통 몸에 아주 좋은 음식이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복부를 팽창시킬 숫 있으니 하루 먹을 양을 조금씩 나누어서 먹는 것이 좋다.
유당 불내증을 검사할 것
유제품을 먹었을 때 속이 불편하거나 가스가 찬다면 아마도 유제품에 있는 당의 종류인 유당의 소화가 안되는 것이다. 이럴 경우 요구르트처험 유당 함량이 적은 제품을 먹거나 다른 음식과 같이 먹는 것이 좋다.
칼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할 것
아보카도, 미니 바나나, 파파야, 망고, 무지방 요구르트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다. 칼륨을 섭취하면 이뇨 작용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고, 신체에 있는 수분을 빨리 배출시켜 몸이 덜 붓어 뱃살 빼는데에 도움을 준다.


 

뱃살 빼는데 도움을 주는 음료
물을 마시면 신체에 액체 균형이 유지되고 포만감을 느껴 음식을 적게 먹게 된다. 또한 물은 지방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만들고, 근육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신진대사를 유지하게 해준다.
tip. 물에 레몬, 오렌지, 오이 조각을 넣어 마시면 물맛이 더 좋아 생수를 먹기 어려워 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민트나 레몬향이 나는 허브나 잎을 넣어도 좋다.
녹차
녹차에 들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작용을 일으켜 뱃살 빼는데 아주 좋다.  
tip.지방연소를 위해 운동하기전 녹차를 마실 것.
스무디(수박 스무디, 파인애플 스무디)
스무디를 마시면 신체에 수분을 유지해주고, 날씬한 배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된다. 수박 스무디에는 아르기닌 이라는 아미노산이 있어 신체에 지방이 축적 되는 것을 막고 순수 근육량을 늘리는데 도움을 준다. 파인애플 스무디에는 블로멜라인이라는 효소가 있어 단백질을 분해시키고 소화 작용을 도와서 배가 더부룩하지 않도록 해준다.
생강
생강은 위장 기관을 안정시키고 복부가 팽창되는 것을 막아준다. 신선한 생강을 갈아서 녹차에 넣어 마시거나, 얇게 저며 썬 생강을 다려서 마신다.
페퍼민트차
페퍼민트는 소화를 돕기 때문에 식당에서 저녁 식사 후 페퍼민트 사탕을 내놓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페퍼민트 차를 다려 마시거나 페퍼민트 잎을 녹차에 넣어 마셔도 좋다.

 
여성은 아침, 남성은 저녁에 운동해야 도움이 됩니다.
 미국 스키드모어칼리지 연구팀이 성별에 따라 운동 시간대가 운동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는데
아침(06:30~08:30 사이 60분),
저녁(18:00~20:00 사이 60분) 운동군으로 나눠 운동을 시킨 결과,
여성은 아침 운동을 했을 때 복부, 엉덩이 지방, 혈압 감소 효과가 높았고,
남성은 저녁 운동을 했을 때 지방이 많이 연소하고 혈압도 더 잘 관리되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성별에 따라 맞는 시간대에 운동을
추천드립니다👍